병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겨 반드시 사람이 보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들이 환히 보는 곳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먼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죄를 짓지 말지니라.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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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돌아오니 집의 마구간이 불에 타 있었다. 공자는 사람이 상하지 않았는가 만을 묻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공자의 제가가 한 말.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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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란 인(仁)이라는 천하의 넓은 집에 살고, 예라는 천하의 바른 위치에 서서, 의리라는 천하의 큰 도를 행하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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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 잘하는 사람 위에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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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사랑이 없는 결혼보다도 더 나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사랑은 있지만 한쪽 사람에게만 있는 결혼이다. – O.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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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부모로서는 한결같이 소중한 자식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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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신에 대한 충성은 다른 모든 충성을 능가한다. – M.K.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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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 눈앞의 작은 이해 관계에는 밝아도 큰 손해를 입을 일에는 어둡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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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엔 막여작(莫如爵)이요, 향당(鄕黨)엔 막여치(莫如齒)라 , 조정에서는 벼슬의 등급을 중히 여기고, 고장에서는 나이의 차례를 중히 여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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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맛을 모르고, 항상 지껄이는 사람은 생각하지를 않는다.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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