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 미운 사람이 점점 더 보기 싫은 짓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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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 멋이다 , 제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 남이 간섭할 것이 아니라는 뜻.
무위(無爲), 자연 그대로 있으면서 크고 존중한 일을 하는 것이 천도(天道)이다. 이와 반대로 여러 작위(作爲)를 하고 그 결과는 단지 번거롭고 분잡한 것만 초래하는 것이 인간이 지금까지 해 온 일이다. -장자
한 가지 가르침도 지키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며 후세를 생각지 않는 사람은 모든 죄를 범하는 것이다. 거친 말을 하지 말라. 그 말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온다. 악(惡)도 화(禍)도 모두 오고 가며 보복(報復)의 지팡이는 네 머리 위에 내려진다. -법구경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 아무리 가난해도 근근히 목숨만은 이어갈 수 있다는 말.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아버지 안 계시니 누구를 믿으며 어머니 안 계시니 누구를 의지할고. 자식에 있어서는 부모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시경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고 있던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는다는 말.
그 아들의 성품을 잘 알 수 없거든 그 아들의 친구를 보라. 사람은 친구의 감화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유유상종(類類相從)과 같은 뜻. 순자(筍子)가 인용한 고어. -순자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수가 많다. 새는 자기의 날개로 날고 있다. 따라서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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