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처럼 외물을 그대로 내 마음에 바르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에 순응해서 적당한 처치를 하면 된다. 쓸데없는 잡념을 넣어서 마음에 동요를 오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
두 개의 갈대 다발은 서로 의지해야 설 수 있다. -상응부경전
- 두 개의 갈대 다발은 서로 의지해야 설 수.. -
가정 불화시 남편은 한걸음 아내에게 양보하라. 아내의 매력이 사랑스러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다. -남편십계명-
- 가정 불화시 남편은 한걸음 아내에게 양보하라. 아내의 매력이.. -
잘 판단한다는 것은 잘 행동한다는 것이다. – A. 알랭
- 잘 판단한다는 것은 잘 행동한다는 것이다. – A… -
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흔드는 원동력이며 아첨은 이간 관계의 윤활유이다. -제롬 K. 제롬
- 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흔드는 원동력이며 아첨은 이간 관계의.. -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인생이 괴로움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또한 만족을 얻을 것인가? -도스토예프스키
- 괴로움이야말로 인생이다. 인생이 괴로움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또한 만족을.. -
안되면 조상 탓 , 자기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림을 이르는 말.
- 안되면 조상 탓 , 자기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祭床)이나 치지 말라 , 도와주지는 않아도 좋으니, 낭패나 시키지 말라는 말.
-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祭床)이나 치지 말라 , 도와주지는 않아도..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