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의심이 있는 자는 그 논리가 일관되지 않고 지리멸렬한 곳이 나타나게 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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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함은 진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정직함은 최고의 처세술이다. 정직만큼 풍요로운 재산은 없다. 정직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덕률이다. 하늘은 정직한 사람을 도울 수밖에 없다. 정직한 사람은 신이 만든 것 중 최상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세르반테스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살강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 횡재한 것 같으나 임자가 분명하여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소크라테스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조잡하게 한정된 육체적 자극에만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섹시한 목덜미, 긴 다리, 짧아도 섹시한 다리. 반면, 여자는 인기있는 남자, 사장 아들, 스포츠 챔피언 등, 누구나가 멋지다고 하는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언어를 속박하는 것은 사상을 속박하는 일이다. 이것은 문학과 정치와의 관계에서 볼 수 있다. -임어당(林語堂)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 문다 , 은혜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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