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귤북지( 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로 된다. 사람은 그 거처하는 곳에 따라서 그 성품이 변한다는 말. -잡편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 -단테

개조해야 할 것은 세계뿐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 새로운 인간은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 그것은 결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친구여, 그것은 자신 속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깨달으라. -앙드레 지드

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意),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必),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固),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我)이다. -논어

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 -라 로슈프코

찾아와서 시비(是非)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명심보감

문서 없는 상전 , 까닭도 없이 남에게 몹시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이르는 말.

위급한 때일수록 힘보다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솝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