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의 로맨스적인 감각을, 여자는 남자의 포르노적인 기질을 이해라고 다가가고 조화되는 속에서 진정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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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기를 목마른 듯이 하고, 악을 보기를 눈먼 사람같이 하라. -강태공
원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링컨
삶이 공정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어야 한다. -유태격언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좋은 결혼이 극히 적은 것은,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위대한 것인가를 증명하고 있다. -몽테뉴
어린 시절의 이상주의 가운데에서 인간의 진리가 발견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의 이상주의야말로 이 세상의 아무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인간의 부(富)이다. -슈바이처
집에 가지고 가서 아내에게 주는 것은 인자(仁者)가 아니겠는가. 동방삭(東方朔)이 한 말. 동방삭은 조정에서 주는 고기의 하사가 늦어서 자기가 직접 고기를 잘라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무제가 힐문하자 익살맞게 이렇게 답했다. -십팔사략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 같지만,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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