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하찮아서 쓸모가 없을 듯한 물건도 없어지면 서운하다는 말.

많은 자유국가가 자유를 상실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런 날이 올지 모릅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이 나라가 나의 자랑스러운 훈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도망을 쳐서가 아니라, 결코 도망을 치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스프링필드의 연설 중에서) – A. 링컨

노루 보고 그물 짊어진다 , 일이 다급하게 되어서야 허둥지둥 준비함을 이르는 말.

무섭다니까 바스락거린다 , 남의 약점을 알고 일부러 곤란하게 한다는 말.

복종은 반항보다도 강하다. 복종은 덤벼드는 폭력을 부끄럽게 만든다. -릴케

개미 쳇바퀴 돌듯 한다 , 변화나 진보가 없어 늘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