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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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제롬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 -마키아벨리
까치 뱃바닥 같다 , 흰소리 잘 하는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여자와 싸움을 하는 것은 우산을 쓰고 샤워를 하려는 것과 같다. -유태격언
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돌아오니 집의 마구간이 불에 타 있었다. 공자는 사람이 상하지 않았는가 만을 묻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공자의 제가가 한 말. -논어
누워 떡 먹기 ,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끝을 완수하려면 처음부터 조심해야 한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경계한 말. -서경
왕자의 즐거움이라 하지만, 여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만일 사람이 생사와 모든 것을 초월한다면 왕자의 즐거움보다 더한 즐거움을 맛볼 수가 있을 것이다. 장자가 초(楚) 나라에 갔을 때 길가에서 해골을 만났다. 그래서 해골에게 너는 생전에 어떤 죄를 짓고 죽었는가, 몹쓸 병에라도 걸려서 죽었는가 하고 해골을 불쌍하게 여겨서 물었다. 해골은 무슨 말을 하는 거요. 당신들은 죽은 자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는 거요. 죽은 자에게는 군신의 관계도 없고 춘하추동의 변화도 없소. 남면(南面, 왕자)한 왕(王)의 즐거움도 여기에 미치지 못할 것이요 하고 장자를 타일렀다고 한다. -장자
늙으면 아이 된다 , 늙으면 아이처럼 토라지기도 잘 하고 풀어지기도 잘 한다는 말.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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