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세 가지의 두려운 것이 있다. 첫째는 천명(天命)이고 그 다음은 대인(大人)이고 셋째는 성인(聖人)의 말씀이다. 천명은 하늘에서 점지해 준 도덕적인 사명을 말하고 대인은 현덕을 갖추고 경험을 쌓고 나이가 든 사람이고 성인의 말씀은 도덕의 가르침을 말한다. 이 세 가지를 두려워하여 어긋남이 없이 존중하고 습복해야 한다. -논어
- 군자는 세 가지의 두려운 것이 있다. 첫째는 천명(天命)이고..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램프가 타고 있는 동안 인생을 즐겨라. 시들기 전에 장미를 꺾어라. -우스테리-
- 램프가 타고 있는 동안 인생을 즐겨라. 시들기 전에.. -
‘나는 이것을 할 수 없다.’라고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해야 한다. 강왕(康王)이 한 말. -서경
- ‘나는 이것을 할 수 없다.’라고 해서는 안 된다… -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베토벤
-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
한 때의 분을 참으면, 백 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명심보감
- 한 때의 분을 참으면, 백 일의 근심을 면할.. -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비축해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갈 터이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법구경
-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비축해 두지.. -
아무리 좋은 명마(名馬)라 해도 한 번 뛰어서 열 보를 나아갈 수가 없다. 아무리 노둔한 걸음이 느린 말이라 해도 멀리 갈 수 있는 것은 쉬지 않고 걷기 때문이다. -순자
- 아무리 좋은 명마(名馬)라 해도 한 번 뛰어서 열.. -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
-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데서는 감히 말을 못하고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말.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