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탓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해 안달하지도 않고, 일과 시기에 적절하게 응하여 마음속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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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호비( 傍門戶飛 ). 집이 부서진 제비가 사람이 사는 문을 의지하여 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출세하는 모습. -잡편
물질은 정신의 가장 낮은 단계이고, 정신은 물질의 가장 높은 단계이다.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What can’t be cured must be endured. (고칠 수 없는 것은 참아야 한다.)
자식을 아는 데는 그 아비만한 자는 없다. -관자
당신들의 모든 불행은 당신들 자신으로부터 생긴다. -루소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탈무드
악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마치 사나운 적이라도 되는 것처럼 학대한다. 하물며 남과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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