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리이망기진( 見利而忘其眞 ).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된다. -장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사람은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누구와 함께 살더라도 혼자이다. 아무도 끝까지 나 를 따를 자는 없기 때문이다. -불경
솔개 까치 집 빼앗듯 , 갑자기 남의 것을 억지로 빼앗아 간다는 말.
군자는 천하가 평온하면 물러 나와서 조용히 몸을 숨긴다. 이후의 일에 대비하여 자기의 덕을 닦는다. -역경
단지 이긴다는 것에만 급하게 서둘러서 진다는 경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전쟁의 수습을 잘못해서는 모처럼의 전승도 아무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순자
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 내는 점이다. -베토벤
구인(九 )이나 되는 높은 산을 만드는데, 최후의 한 광우리의 흙이면 다 되는 것을 한 광우리의 흙을 퍼다 붓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공은 없어지고 만다. 소공(召公)이 한 말. 구인(九 )은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인( )은 약8척으로 2.4m이다. -서경
우정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감정은 나에겐 고통을 의미한다. 가엾은 베토벤, 너에겐 그것으로 좋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모든 것을 너의 마음속에서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직 관념의 세계 속에서만 너의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베토벤
한 점의 불티가 만경(萬頃)의 숲을 태우고, 반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 쌓은 덕을 허물어뜨린다. 몸에 실 한 오라기를 감았으니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늘 농부의 수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끝내 10년의 편안함도 없을 것이요,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한다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으리라. 행복과 경사는 선행을 쌓는 데서 생긴다. 범인의 경지를 초월해서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진실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고종황제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 M. 루터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