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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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친구를 가까이하면 몸과 마음을 함께 깨끗이 간직할 수 있다. -대승장엄론
굳센 남자란 자신의 감각과 정신의 교신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폴레옹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다. 항상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인간이다. -푸시킨-
지붕을 성글게 이어놓으면 비가 내릴 때 빗물이 새듯 마음을 굳게 간직하지 않으면 번뇌가 삽시간에 스며든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의 말과 행동도 착해지리라.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이. -법구경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남자들은 건설해야 할 것도 파괴해야 할 것도 없어지면 심히 고독과 불행을 느낀다. -알랭
우정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감정은 나에겐 고통을 의미한다. 가엾은 베토벤, 너에겐 그것으로 좋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모든 것을 너의 마음속에서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직 관념의 세계 속에서만 너의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베토벤
희망은 일상적인 시간이 영원과 속삭이는 대화이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나의 일상을 점검하자. -릴케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히나 행하기 쉬우며, 착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해 주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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