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껏 아까워 말고 나누어 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라. -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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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준다. – New Life 편집부(1997년, 일본출판사)
경점 치고 문지른다 , 일을 그르쳐 놓고 그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순자
내게 제갈공명(諸葛孔明)이 있는 것은 마치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같은 어수(魚水)의 관계이고,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사람이다. 유비(劉備)가 공명(孔明)에 대해서 한 말. 군신수어(君臣水魚). 수어지교(水魚之交). -십팔사략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 -박정희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 속까지 차갑게 되지만, 중상(中傷)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끌 수가 없다. -탈무드
돈은 빌려주지 않아도 되지만, 책은 빌려준다. -유태격언
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감히 내 몸이 곧 나만의 소유라고 말하겠는가?
무섭다니까 바스락거린다 , 남의 약점을 알고 일부러 곤란하게 한다는 말.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 같지만,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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