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love my dog. (나를 사랑하면 내 개도 사랑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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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쯤에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가 있으면 능히 큰 것에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장자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좋은 책 한 권을 꾸준히 읽는데서 우리는 행복의 샘을 발견할 수 있다. 몇 페이지 훑어보고 내 던진다면 독서의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이것은 단지 독서에 한한 일이 아니고 매사가 다 그렇다. 자기 자신 속에 행복의 샘을 파는 일은 어느 정도의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 같은 노력은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얼굴도 아름답게 한다. 이것이 곧 자신의 내부에 행복된 씨앗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불평불만과 비관 등 감정의 산물을 버리면, 의지의 산물인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알랭
침 뱉은 우물 다시 찾는다 , 다시는 안 볼 듯이 야박스레 굴다가 곧 아쉬워 청하러 찾게 됨을 이르는 말.
대체로 진실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기 전, 먼저 그 양면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이솝
교언(巧言)이나 영색(令色), 이 모두가 반드시 비난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하고 용모나 태도를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주가 된다면 인간의 근본이 되는 인(仁)의 마음이 적게 되는 것이다. -논어
인간이 때로 번영 이외의 것을 사랑하는 일이 없을까. 인간이 역경을 사랑하는 일은 없을까. 분명히 인간에게는 역경을 일부러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몹시 사랑할 때도 있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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