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인생은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다. -유태격언

He who hunts two hares losses both. (두 마리의 토끼를 쫓다 둘 다 놓친다.)

우편으로나 좌편으로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늙은 것을 잊게 된다. 부와 귀 같은 것은 내게 있어서는 뜬구름같은 것이다. -고문진보

벼슬살이하는 방법이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가질 바를 알게 된다. -동몽훈(童蒙訓)

아무리 좋은 명마(名馬)라 해도 한 번 뛰어서 열 보를 나아갈 수가 없다. 아무리 노둔한 걸음이 느린 말이라 해도 멀리 갈 수 있는 것은 쉬지 않고 걷기 때문이다. -순자

모처럼 태수(太守)가 되니 턱이 떨어져 , 모처럼 이룬 일이 허사가 되고 말았을 때에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