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잠자리는 땅막이라 편안했는데, 오늘밤 잠자리는 귀신의 집(歸鄕, 墳)에 의탁하니 매우 뒤숭숭하구나. 알겠도다.!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삼계는 오직 마음이요, 만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하겠는가? 나는 당나라에 가지 않겠다! -원효
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 -워즈워드
위인은 하루 한 번 이상 어린아이가 된다. – W. 워즈워스
인생은 죽음에 항거하는 모든 기능의 총화이다. -윌리엄 워즈워스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배반하는 일이 없다. -워즈워드
행복한 전사 – 그는 자신이 소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하나의 목표를 믿고 의심치 않는다. 부귀나 명예나 세속의 지위를 탐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히려 하지 않는다. 이들 모든 은덕은 자연스레 그에게 찾아오게 된다. 마치 은혜의 단비가 머리 위에 내려 퍼붓듯이… -워즈워드
희망이란 무엇인가? 가냘픈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이거나 좀더 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다. -워즈워드
시는 숨결이며 모든 지식보다 나은 정수이다. 그것은 모든 과학의 표정 속에 있는 감동된 표현이다. – W. 워즈워스
시(詩)란 강력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다. 그것은 고요한 가운데 회상되는 감정에서부터 솟아난다. -윌리엄 워즈워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윌리엄 워즈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