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안에서 그 위치를 바르게 지키고 남자는 밖에서 그 위치를 바르게 지킨다. 남녀가 바른 도리를 지킴은 하늘과 땅이 서로 자신의 법칙을 지킴과 같은 천지의 큰 뜻인 것이다. 이것이 한 집안을 다스리는 길이다. -역경

육체는 긴 여정 동안 영혼이 거처하는 집이다. 신들이 그 안에 경건하게 정좌해 있다. -도교

인생은 죽음에 항거하는 모든 기능의 총화이다. -윌리엄 워즈워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라는 말.

달과 함께 구름을 걱정하고, 책과 함께 좀벌레를 걱정하며, 꽃과 함께 폭풍우를 걱정하고, 재사(才士, 재주가 많은 사람)와 여인과 함께 가혹한 운명을 걱정하는 것은 부처님의 자비심을 지닌 자이다. -임어당

칼을 갖고 있는 자는 책을 갖고 설 수 없다. 책을 갖고 서있는 사람은 칼을 갖고 설 수 없다. -탈무드

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 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