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상관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사람이다. -마호메트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을 줄 생각을 않는데 받을 준비부터 먼저 한다는 말.

한줄기 푸른 산은 경치가 그윽한데, 앞사람이 일구던 밭을 뒷사람이 차지하네. 뒷사람아, 차지했다 해서 기뻐하지 말라. 다시 차지할 사람이 뒤에 있다네. -명심보감

목숨을 버리고 싸우면 오히려 살 수가 있고 살아 돌아갈 요행을 바라거나 하면 오히려 죽음을 가져오게 된다. -오자

병(兵)이란 나라의 대사로써 생사(生死)의 땅이요 존망(存亡)의 길이니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손자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