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는 빵이 얼마나 딱딱하고 남의 집살이가 얼마나 고된 것인가를 스스로 경험해 보라. 추위에서 떨어본 사람이 태양의 소중함을 알 듯이, 인생의 힘겨움을 통과한 사람만이 삶의 존귀함을 안다.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단테

죽음이란 우리에게 등을 돌린 빛이 비치지 않는 생의 한 측면이다. -릴케

많은 재산은 그 집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고 많은 덕(德)은 그 사람의 몸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덕이 있으면 마음이 넓고 몸이 포근해진다. 그래서 군자는 반드시 자기 생각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다. -대학

조상(祖上)이나 구지(舊知)의 사람을 공경할 줄 모르면 효제(孝悌), 즉 어버이나 형장(兄長)을 모시는 도를 갖추지 못한다. -관자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세르반테스

나무칼로 귀를 베어도 모르겠다 , 어떤 한가지 일에 마음이 쏠리어 다른 일에 관심을 기울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내일을 위해 오늘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자의 도리이다. -세르반테스

Misery loves company. (동병상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