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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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비도(非道)가 횡행하고 있는 난세의 음악에는 원망과 노여움이 깃들여 있다. 그것은 정치가 도(道)에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예기
행복에서 행복을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독성은 없다. -앙드레 지드
Money begets money. (돈이 돈을 번다.)
Beware of the wolf in sheep’s clothing. (양 가죽을 쓴 늑대를 조심하라.)
죄를 지음으로써 잘못을 알고, 잘못을 고침으로써 선을 얻는다. -42장경
None are so blind as those who won’t see as those.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처럼 눈 먼 사람은 없다.)
학문을 하지 않으면 빨리 쇠하게 된다. 학문에는 그 끝이 없다. 학문에 충성된 자는 노쇠라는 것은 없다. -근사록
지레 짐작 매꾸러기 , 쓸데없는 데까지 미리 짐작하여 무슨 일을 하다가는 낭패보기가 일쑤라는 말.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거나 화를 자초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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