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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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往)을 보고 내(來)를 안다.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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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과 생각, 이러한 보배(진리, 眞理)를 얻으려면 가죽 주머니(육신, 肉身)를 버려야 한다. -지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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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오류의 반대이다.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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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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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 질투하지 말며, 내가 남보다 낫다고 교만하기 말라. -우바새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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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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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은 받느니라.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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