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는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결코 진리로 변하지 않는다. 많은 자유가 있는 곳에 많은 과오가 있기 쉽다. 과오를 범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만큼 자주 과오를 범하는 사람은 없다. 과오를 범하지 않는 쪽보다 과오를 고백하는 쪽이 더 훌륭한 경우가 많다. – R. 잉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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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있으면 참된 강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욕심이 있게 되면 반드시 그 욕심에 끌려서 자기의 지조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근사록
시간을 얻는 사람은 만사를 얻는다. -디즈레일리
What can’t be cured must be endured. (고칠 수 없는 것은 참아야 한다.)
자식이 부친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혹 경우에 따라 용서될 수 있는 것이지만, 모친에게도 그렇다면 그 자식은 세상에 살아 있을 가치가 없는 못된 괴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루소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 몹시 보챈다는 말.
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으슥한 길은 혼자 다니기에 좋지 않다. -명심보감
그 여자는 아름답고 영리하다. 그러나 유감스럽도다! 그 여자가 아름답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영리할 수 있었을 텐데. -니체
외관은 불완전하다. 그것은 그것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더듬거리며 말한다. 시인은 다 듣지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 그 진실을 다시 말해야 한다. -앙드레 지드
좋은 책 한 권을 꾸준히 읽는데서 우리는 행복의 샘을 발견할 수 있다. 몇 페이지 훑어보고 내 던진다면 독서의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이것은 단지 독서에 한한 일이 아니고 매사가 다 그렇다. 자기 자신 속에 행복의 샘을 파는 일은 어느 정도의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 같은 노력은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얼굴도 아름답게 한다. 이것이 곧 자신의 내부에 행복된 씨앗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불평불만과 비관 등 감정의 산물을 버리면, 의지의 산물인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알랭
남의 집에 오래 머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게 되고, 자주 오면 가깝던 사이도 성기어진다. 단지 사흘이나 닷새 사이에도 서로 보는 눈이 처음 같지 않음을 알겠더라.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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