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은 대부분 동물적인 행복이다. 이 생각은 극히 과학적이다. 오해 살 위험도 있지만 이 점을 좀더 분명하게 말해두고 싶다. 인간의 행복은 모두 관능적인 행복이다. -임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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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고 견디면서 생각한다. 모든 불행은 뭔지 모르지만 좋은 것을 동반해 온다고. -베토벤
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상 소인배이다. -소동파
논밭에서 힘들여 일하는 것은 풍년을 만나는 것만 못하다. 사람의 힘이란 하늘의 힘에 미칠 수가 없는 것이다. -고시원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 큰 욕심부리지 않고 제 분수를 지켜야 한며, 또 그것이 편하다는 말.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 것인가?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슈바이처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자신의 육체적 정서적 욕구를 무시하고서는 절대로 총체적인 인격체로서 타인과 건전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모든 일을 틀림없는 준비와 사후를 헤아려 생각해서 처리한다. -역경
뺨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 [뺨을 맞아도 구레나룻 때문에 덜 아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이 없는 듯한 것도 때에 따라 쓰일 때가 있다는 말.
도덕에 있어서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으면, 가령 그 사람의 용모나 체격 따위가 이상하더라도 세상 사람이 곧 잊어버리고 만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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