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마음의 마음됨은 형상을 떠나고 성품을 떠나서 바다와 같고 허공과도 같다. 허공과 같으므로 형상이 융합되지 않음이 없거늘 어찌 동쪽과 서쪽이 있겠으며, 바다와 같으므로 성품을 보존하지 못하는데 어찌 움직일 때와 고요할 때가 없겠는가.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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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 가지 벗을 가지고 있다. 아이, 부(富), 선행. -탈무드
비이소사(匪夷所思). 범상한 생각으로는 되지 않는다. 변해서 상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말로 되었음. 이(夷)는 상(常)과 같음. -역경
고결한 정신이 아름다운 것은 잇따른 가혹한 불운에서도 결코 그것을 괴롭다고 느끼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높고 영웅적인 기개를 지녔기 때문에 침착하고 냉철하게 대처한 상황에서 더욱 돋보이며 빛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공자
엎어놓고 닷 냥 금 , 내용을 헤아려 보지도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학문은 잠시도 쉬어서는 안 된다. 푸른 색깔은 쪽에서 나오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만들지만 물보다 더 차다. -순자
실수 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최상의 사고(思考)는 고독 안에서 이루어진다. 최악의 사고는 혼란 속에서 나온다. -토마스 에디슨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을 둔다 , 누구나 다 자기와 관계가 있는 것을 소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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