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마음의 마음됨은 형상을 떠나고 성품을 떠나서 바다와 같고 허공과도 같다. 허공과 같으므로 형상이 융합되지 않음이 없거늘 어찌 동쪽과 서쪽이 있겠으며, 바다와 같으므로 성품을 보존하지 못하는데 어찌 움직일 때와 고요할 때가 없겠는가.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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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으면, 그 신체도 결코 불쾌하지 않은 자기의 신체와 마찬가지로 사랑할 수가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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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있는 자는 말이 적고, 조급하고 성급한 자는 말이 많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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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우물에 돌 넣기 , 아무리 하여도 끝이 없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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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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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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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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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은 정당한 값으로 평가하지 않지만, 일단 그것을 잃어버리면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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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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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준 대가로 받는 것이 훨씬 크거나 많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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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일을 당하여 힘이 부칠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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