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생각함은 모르는 것이며, 모른다고 생각함이 아는 것이다. -어일대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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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성인(成人)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쳐야 할 처세에 대한 지식은 현실을 너희들의 이상(理想)에 살아야 하며 생활에 뺏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슈바이처
군자는 남이 곤란해 있을 때 괴롭히지 않는다. 송(宋)의 양공이 초(楚)와 싸웠을 때 진중(陳中)이 한 말. -십팔사략
도감 포수의 오줌 짐작이라 , 분명치 않은 일을 짐작으로만 믿고 한다는 뜻으로, 낭패하기 쉽다는 말.
왕(往)을 보고 내(來)를 안다. -열자
참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하고,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자장(子張)
모든 것은 순수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신에게서 흘러나온다. 나는 걱정에 사로잡혀 악에 눈이 어두워진 나머지 거듭거듭 뉘우치고 깨닫고 마음을 씻고 닦고 한 끝에 최초의 숭고한 맑은 원천, 신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당신의 예술로 돌아갔다. 그런 때 이기심에 망설이는 일은 없었다. -베토벤
남에게 괴로움을 줌으로써 즐거워하는 자는 원한과 미움의 밧줄에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 -법구경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 사소한 일이라고 얕보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다. -입센
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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