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은 오직 마음의 미덕일 따름이며, 손의 미덕은 아니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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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곧은 나무 쉬 꺾인다 , 똑똑한 사람이 쉬 죽거나 먼저 따돌림을 당한다는 말.
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산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 속엣 말을 한다는 말.
Good wine needs no bush. (좋은 물건에는 광고가 필요없다.)
군자는 늠름하고 우연하며 교만하지 않는 법이다. -논어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마른 나무에 좀먹듯 , 부지중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재산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수명이 긴 사람이나 짧은 사람이나 모두가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언젠가는 최후의 시기를 만나 수명을 다하는 것이다. -고문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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