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이 남기고 간 것을 맛보아라. 고통도 지나고 나면 달콤한 것이다. -괴테-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 멋이다 , 제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 남이 간섭할 것이 아니라는 뜻.

He who has been bitten by a snake is afraid of an eel. (뱀에 물린 후 새끼줄 보고 놀란다.)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일 솜씨는 없는 주제에 겉치레만 꾸미려 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군자에게는 큰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 작은 일은 이것저것 맡겨도 어느 것이나 모두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큰 일을 맡겨서 시킨다면 그 소임을 다할 것이다. -논어

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1전을 절약하면 1전을 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원한을 사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