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결점을 교묘하게 잘 감추었다고 해서 보신책은 되지 않는다. 결점에 실망할 것도 없고, 또 결점을 감출 것도 없다. 있는 그대로가 그대 자신이다. 아무리 수양한다 해도 한두가지의 결점을 면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결점까지 합쳐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잘 운영하기에 달렸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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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치레 , 어울리지 않는 곳을 쓸데없이 꾸민다는 말.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다 , 다 해낼 듯이 날뛰어 봤자 얼마 못 한다는 말.
능력은 적은데 책임이 무거우면 화가 미치지 않는 일이 드물 것이다. 덕은 박한데 지위는 높고 지혜는 적은데 큰 일을 꾀하는 일도 이와 같다. 공자가 한 말. -역경
마치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을 이 영원한 넓은 천지에 의지하고 있다. 비유해 보면 끝이 없이 멀리 아득한 푸른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같은 것이다. 내 몸은 이렇게 보잘것없는 미소한 물건이다. -문장궤범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 -탈무드
불도구고(不道구故). 안 지가 오래 된 사람의 허물에 대해서는 본인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예기
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밖에 있는 일처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관자
일년내내 노는 날로 지속된다면 놀이도 일과 마찬가지로 따분한 것이 된다. -셰익스피어
어리석은 사람은 무턱대고 이익과 명예를 좇는다. 집안에 있으면 스스로 질투를 일으키고 밖에 나가면 섬김받는 것을 추구해마지 않는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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