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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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통솔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
As the old cock comes, the young cock learns. (서당 개 삼 년에 풍월한다.)
저 인간은 악인의 표본이다. 저 자는 무뢰한의 최상이라고 말썽이 날 정도로 인간의 밑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 한번 그런 처지에 몸이 있게 되면 모든 악한 일은 그런 자에게 덮어씌우게 된다. 군자는 그 처음의 태도를 신중히 하고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 -고시원
자신이 한 일을 아니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장차 지옥에 떨어지리. -법구경
누워 떡 먹기 ,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어이딸이 두부 앗듯 , 뜻이 맞고 손이 맞아 일이 척척 잘 되어 나감을 이르는 말.
교언(巧言)이나 영색(令色), 이 모두가 반드시 비난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하고 용모나 태도를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주가 된다면 인간의 근본이 되는 인(仁)의 마음이 적게 되는 것이다. -논어
강한 재목(材木)은 자기가 원하지도 않아도 기둥으로 쓰이게 되고 약하고 무른 재목은 아무리 좋은 곳에 쓰이기를 원해도 항상 묶여서 땔감으로 된다. 사람도 그 재능에 따라서 운명이 스스로 결정된다. -순자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삼가다가 차차 도가 넘게 됨을 비유하는 말.
개 쇠 발괄 누구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인 양 두서 없이 마구 지껄여 대는 이를 두고 빈정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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