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위이든 아무리 몰래한 것이라도 남이 모르고 넘어가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언젠가는 꼭 드러나는 것이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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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좋은 강화 년이다 , 하는 짓이 체면도 염치도 돌보지 않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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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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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허물을 보고 꾸짖어 주는 지자( 智者 )를 만나면 보배를 보여주는 사람을 보듯 대하여라.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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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던 동풍이 이제는 폭풍과 비까지 휘몰아치네. 이전에는 부드럽고 친절하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태도가 변한 것의 비유. 남편에게서 버림받은 아내의 원망섞인 말.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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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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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가진 것에 추한 것은 없다. 인간의 감정을 암시하는 것, 시름이건 고통이건, 온화이건, 분노이건, 증오이건, 연애이건, 그것은 모두 저마다 미(美)의 각인(刻印)을 가지고 있다.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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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 한 일이다. 이보다 더 미스테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들이 어두운 우물 안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아무 것도 발견한 게 없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텍쥐베리 [야간비행]
- 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 한 일이다… -
전쟁은 가령 졸렬해도 속결이 중요한 것이다. -손자
- 전쟁은 가령 졸렬해도 속결이 중요한 것이다. -손자 -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탈무드-
-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
우리 인생의 옷감은 선과 악이 뒤섞인 실로 짜여진 것이다.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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