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속된 즐거움과 갈애(渴愛, 범부[凡夫]가 오욕[五慾]에 탐착함)와 망집(妄執, 망령된 고집)에 초연하고, 매사에 있어서 양극단에 흐르지 않는 사람을 위인이라 한다. -수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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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해가 뜨다 ,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아주 희귀한 일에 대하여 이르는 말.
설득에 실패하면, 강제가 시도된다. – R. 브라우닝
여자는 모든 남자의 마음에 들려고 하고, 모든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며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가능성을 손에 넣으려 한다. 남자쪽은 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에 이끌리어, 세상의 여자를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연애란 그 두 사람이 일체가 되는 것이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천사가 되어 융합하는 것이다. 그것은 천국이다. -위고
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일이란 상대자가 같이 응해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꿈보다 해몽 , 사실은 그렇지 못하나 해석이 그럴싸하다는 말.
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맹자
큰 불의(不義)를 일으켜 남의 나라를 치면 그릇되었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영예라 하고 정의라고 한다. 이것이 불의이다. -묵자
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밀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네거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통제하기를 육마(六馬)를 부리는 듯이 하라. 그러면 허물을 면할 것이다. -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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