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조차도 베토벤의 잠재적인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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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연애, 그 밖에 어떠한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살하는 것은 용감한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 겁쟁이가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고통을 피한다는 것은 게으름뱅이의 짓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남자로부터 늑골을 빼앗아 여자를 만들었으므로 남자는 자기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탈무드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공자
대답은 이미 그 물음 속에 있다. -환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똑똑히 밝히고, 착실하게 행하라. -자사
많이 듣고 조금 말하라. -베토벤
사랑이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소비를 하게 되고, 명예가 지나치면 반드시 심한 비방을 받게 된다. 기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근심을 가져오고, 뇌물을 탐하는 마음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멸망을 가져온다. -명심보감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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