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지시. 시골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 어떤 외진 곳이라도 있으면 이것을 실행하기는 쉽다. 여기서는 나의 비참한 귀머거리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시골에서는 나무란 나무는 모두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하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다. 숲속의 황홀! 누가 이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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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三綱)이란 임금은 신하의 본이 되는 것이고,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되는 것이며, 남편은 아내의 본이 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순자
취미와 습관 등에 있어서 서로 동화하라.
한강에 돌 던지기 , 아무리 애를 쓰거나 투자를 하여도 미미하여 효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신약성경
샘물은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군중이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것을 봤을 때 집에서 뛰쳐나가 그 난장판에 끼여 들 생각이 좀처럼 들지 않듯이, 나는 현재의 철학적 논쟁에 휘말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쇼펜하우어
쇠귀에 경 읽기 ,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 安心立命 )할 자리가 없다. -동산
나에게는 확고부동한 주의주장이 있습니다. 저울 추를 만드는 장인이 나이 팔십이 되어도 작품에 한 푼의 틀림이 없었다. 어느 사람이 그 도(道)를 물었더니 그 장인은 나는 저울 추를 만드는 것 이외는 아무 것에도 눈을 돌리지 않고 해 왔다고 말했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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