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혼자 우뚝하게 서서 단지 자기의 몸과 그림자로 서로 위로삼고 있다. -문장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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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강하다. 왕은 더 강하다. 여자는 한층 더 강하다. 그러나 진리는 이보다도 한층 더 강하다. -마르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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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흘러가는 물 속의 초목같이 서로 앞뒤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일념일념(一念一念) 흘러가기만 한다.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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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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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흰빛을 띤 백조는 매일 물에 목욕을 하지 않아도 희다. 천질(天質)이 아름다운 자는 배우지 않아도 선량하다는 말. 까마귀는 날마다 검정칠을 하지 않아도 검다와 대구.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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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전염병이다. 불행한 사람과 병자는 따로 떨어져서 살 필요가 있다. 그 이상 더 병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하여.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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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평소에 대단하지 않게 여기다가도 그것이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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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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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만인의 공유물이며, 만인은 배움의 의무를 지닌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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