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더라도 아내나 하인이 보면 아무 것도 탁월한 면이 없는 사람이 있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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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 제게 가까운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뜻.
지껄이는 즐거움은 여자의 꺼버릴 수 없는 열정인지라, 숨쉬는 동작과 동시에 나타난다. -알랭
근심 속에 낙(樂)이 있고, 낙 가운데 근심이 있다. -퇴계 이황
우리가 기뻐하고 행복해할 때, 하는 일도 잘 되고 사람들도 우리 곁에 머물러 있고 싶어한다. -앤드류 매튜스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다른 사람과 원수를 맺는 것을 재앙을 삼는다 이르고, 선을 버리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제 몸을 해치는 일이다. -경행록
모든 일을 너그럽게 한다면 그 복이 절로 두터워진다. -명심보감
여자는 ‘예스’인가 ‘노’인가를 분명히 선택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성적 욕망을 분명히 나타내는 권리를 항상 여자는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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