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남을 저버림이 없다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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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해 준다. -소크라테스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장자
적이 강을 건너가고 있을 때에는 반쯤 건넜을 때 공격해야 한다. -오자
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순자
No medicine can cure a man of discontent. (인간의 불만을 고칠 약은 없다.)
처음에 참는 것은 나중에 참는 것보다 쉽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든 조심을 해서 참지만 나중엔 그 조심을 조심하지 않아서 참지 못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병이 생기면 의사를 부르는 것과 함께 목사를 불러라. -건강십계-
육체의 힘은 영혼의 힘이 주는 충격을 영원히 견딜 수 없다.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
속이지 말자. 속지 말자.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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