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먹기만 하고 일을 하지 않는 부류의 인간을 만드셨다면, 그 인간은 아마도 입만 있고 손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부류로 일만 하고 먹지는 못하게 되어 있는 인간을 만드셨다면, 아마도 그 인간은 손만 있고 입은 없었을 것이다. 입과 손을 동시에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겠는가. 일하면서 먹고, 먹으면서 일하자. 어느 한 쪽에만 치중하는 불구자가 되지 말자. – A.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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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가장 좋은 소개장이다. -탈무드-
보상(報償)이라는 생각일랑 아예 마음속에서 없애버릴 것, 정신에 대한 커다란 장애가 거기에 있다. -앙드레 지드
근묵자흑 근주필적( 近墨者黑 近朱必赤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주(朱)에 가깝게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 선인과 사귀면 선하게 되고 악인과 사귀면 악하게 된다는 비유. 주(朱)는 붉은 빛깔을 띤 물건. -잡편
군자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있는 것이라 사람을 해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토지(土地)는 백성을 기르기 위한 것, 그 토지를 서로 빼앗기 위해 전쟁을 한다는 것은 도리상 모순되는 일이다. -맹자
느린 소도 성낵 적이 있다 , 무던해 보이는 사람도 한번 성이 나면 무섭다는 말.
울고 싶자 때린다 , 무슨 일을 하고 싶으나 마땅한 구실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때마침 좋은 핑계거리가 생겼음을 이르는 말.
징분질욕(懲忿窒欲). 성냄을 징계하고 욕심을 억제한다. 성냄과 욕심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 손해를 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역경
배지 않은 아이를 낳으라 한다 , 없는 것을 내라며 무리하게 요구한다는 말.
전 우주가 비밀에 덮여 있다! 모든 마디충이나 풍뎅이 같은 벌레, 그리고 개미와 꿀벌까지도 이성은 소유하지 않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제 길을 바로 찾아갈 줄 알며, 그들 스스로가 끊임없이 쌓아올리는 하느님의 비밀에 더욱더 힘입어서 번식해 간다. -도스토예프스키
얻어먹는 빵이 얼마나 딱딱하고 남의 집살이가 얼마나 고된 것인가를 스스로 경험해 보라. 추위에서 떨어본 사람이 태양의 소중함을 알 듯이, 인생의 힘겨움을 통과한 사람만이 삶의 존귀함을 안다.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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