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도 좋아하고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자기도 싫어한다. 이래야만 백성의 부모라 할 수 있다. 백성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하는 헤아림이야말로 참된 위정자이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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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이든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서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당하는 재앙을 뜻하는 말.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내가 겪은 일 가운데 가장 쉬운 일이었다. 내가 그것을 천 번이나 더 끊었음을 알아야 한다. – M. 트웨인
Time flies.=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세월은 쏜살 같다.)
병에 걸린 뒤에야 건강의 귀중함을 생각하고 난을 당한 뒤에야 평화의 복됨을 생각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요행을 구하는 것은 재앙의 근원이 됨을 알고 삶을 탐하는 것은 죽음의 근원이 됨을 먼저 알아야 한다. -채근담
후일에 큰 일을 도모하는 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아니한다. -역경
위(衛) 나라 땅 복수(복水)가에 있는 상림(桑林) 사이에서 영공(靈公)이 들은 음악은 음탕하고 문란한 망국의 가락이었다. 위 나라 영공이 진(晋)에 가는 도중 복수가에서 들었던 음악으로서, 이것을 진평공(晋平公) 앞에 연주하였더니 사광(師曠)이 망국의 은 나라 음악이라고 하여 중지시킨 일이 있다. -예기
청년 시대에는 불안이 있더라도 비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맞서 싸우고 또한 자기를 지켜라.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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