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하대부(下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웃는 모양으로 화락하시었고 상대부(上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도리를 세워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논했다. 공자의 제자가 한 말. -논어
- 공자는 하대부(下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웃는 모양으로 화락하시었고 상대부(上大夫)와..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식탁에서 나누는 잡담의 상대는 학식있고 근엄하며 성실한 사람보다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사람이 좋다. 또한 잠자리에서는 마음 착한 여자보다는 예쁜 여자가 좋다. -몽테뉴
- 식탁에서 나누는 잡담의 상대는 학식있고 근엄하며 성실한 사람보다는.. -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 아무리 급해도 밟아야 할 절차는 밟아야 한다는 뜻.
-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 아무리.. -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오고, 입으로 나간다. -순자
-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오고, 입으로 나간다. -순자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게, 남의 은공을 모르는 수가 많다.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은.. -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
-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 -
큰 집이 천간(千間)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이고, 좋은 밭이 만경(萬頃)이라도 하루에 먹는 것은 두 되뿐이다. -명심보감
- 큰 집이 천간(千間)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이고,.. -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허옇게 셀 때까지의 뜻으로] 부부가 의좋게 오래 삶을 이르는 말.
-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
Many hands make light work.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Many hands make light work.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이해 관계로서 서로 맺어진 자는 일단 고난이나 재해 같은 곤란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곧 상대를 버리게 된다. 천연 자연으로 맺어진 골육이나 동지는 고난이나 재해를 만나면 더욱 서로를 돌보고 결합한다. -장자
- 이해 관계로서 서로 맺어진 자는 일단 고난이나 재해.. -
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 논어에서는 공자가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이라 했다. -맹자
- 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 논어에서는..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