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에 너무나 밝아서 지나치게 되면 세세한 것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오히려 의심이 많게 된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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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최대의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급료에 얽매어 일하고 있는 사람처럼 불쌍한 인간은 없다. – D. 카네기
살아가는 기술이란, 하나의 공격목표를 골라서 거기에 집중하는 데에 있다. -앙드레 모로아
우리가 맞붙어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세르반테스
악한 마음이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벌을 준다. -익지서(益智書)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구약성서
없는 꼬리를 흔들까 , 아무리 뜻이 있어도 그것을 해낼 만한 물질적 뒤받침이 없으면 아니 된다는 말.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성전
나는 운명의 목을 죄어 주고 싶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운명에 져서는 안 된다. -베토벤
내게 제갈공명(諸葛孔明)이 있는 것은 마치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같은 어수(魚水)의 관계이고,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사람이다. 유비(劉備)가 공명(孔明)에 대해서 한 말. 군신수어(君臣水魚). 수어지교(水魚之交). -십팔사략
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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