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심어 하나의 수확이 있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 열의 수확이 있는 것은 나무다. 또 하나를 심어 백의 수확이 있는 것은 인재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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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생텍쥐페리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 속속들이 자세히 조사함을 이르는 말.
사람들이 근심하는 것 중에서 죽음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고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서 삶보다 더한 것은 없다. -열자
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仁義)라는 자자(刺字)를 해 버렸다.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인간은 달과 같아서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이 있다. -마크 트웨인
결단할 때에 결단하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오히려 그 난(亂)을 받게 된다. -고시원
내 몸이 귀하다고 하여 남을 천히 여기지 말고, 스스로 크다 하여 남의 작음을 업신여기지 말며, 자기의 용기를 믿고서 적을 가볍게 보지 말라. -강태공
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동의보감
What is learned in the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 (요람에서 배운 것 무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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