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날 개 사귀기 , 귀찮은 일을 당함을 이르는 말. / 달갑지 않은 사람이 자꾸 따라다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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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요리사라도 일 년에 한 번은 칼을 바꾼다. 서투른 요리사는 말할 것 없이 한 달에 한 번은 바꾼다. 그러나 나는 칼을 쓰는데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십구 년을 쓰고 있어도 아직 새 것이다. -장자
백성들에게서 재물을 걷어들이는 것을 능사로 하는 가신보다는 오히려 재물을 훔쳐내는 가신을 두는 것이 나은 것이다. 재물을 훔쳐내면 재물을 잃을지 모르지만 재물을 엄하게 걷어들이는 가신이 있게 되면 민심을 잃는 것이 된다. 이쪽이 더 무서운 것이다. 맹헌자(孟獻子)가 한 말. -대학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범한 큰 잘못은 작은 것으로 보라. -탈무드
무당의 영신(靈神)인가 ,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꺼이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지나는 것보다도 어렵다.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법구경
단호하게 일을 행하면 귀신도 길을 피해 그 사람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사기
욕구를 버리라는 말은 욕구를 없애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욕구를 가지라는 말이다. 욕구의 방향을 고치라는 말이다. -법구경
살강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 횡재한 것 같으나 임자가 분명하여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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