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척이 천리라 , 썩 가까운 곳에 살면서 오래 만나지 못하여 멀리 떨어져 사는 것과 같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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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구워 먹은 자리 , 어떤 일을 하고도 아무 흔적이 보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장자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괴테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 肉饍 )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리라. -잠언
술과 여자와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일생동안 어리석은 자로 남는다. -마르틴 루터
서투른 숙수가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제 기술이 모자라서 일이 안 되는 줄은 모르고 도구가 나쁘다고 탓한다는 말.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의 잘못이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
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스피노자
인간으로서는 세 가지밖에 할 수 없다. 태어나는 것, 사는 것, 그리고 죽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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