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 비록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 먼저 된 일이 잘 되어야 나중 일도 잘 이루어진다는 말.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의 시작이 된다. 가령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그 보호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 -장자
남귤북지( 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로 된다. 사람은 그 거처하는 곳에 따라서 그 성품이 변한다는 말. -잡편
가령 일신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있는 도(道)는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근사록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몽테뉴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못살면 조상 탓 / 못살면 터 탓 , 제 잘못을 남에게 돌리고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간혹 부모에게는 효도하면서도 형제에게는 불화(不和)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한쪽의 맑은 기(氣)에 연유하는 것이고, 형제에게 불화하는 것은 한쪽의 탁한 기(氣)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이(李珥)
‘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소크라테스
He sets the wolf to guard the sheep. (늑대한테 양 지키란다.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