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가게에 중 ,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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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공경스럽게 다루되 그것들을 멀리한다면 그것은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귀신이라 함은 죽은 조상을 말하는 것으로, 조상의 신은 공경하여 받들되 죽은 조상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산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이다. -논어
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가득하여 한숨을 많이 쉴 때 이르는 말.
경험이란 인간이 자신들의 잘못에 붙이는 별명이다. -오스카 와일드
He who has been bitten by a snake is afraid of an eel. (뱀에 물린 후 새끼줄 보고 놀란다.)
국가는 거기에 거주하는 국민의 것이다. 국민이 현정부에 염증을 느끼게 되면 그들은 언제든지 그것을 개선할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하거나 분할 내지 전복시킬 수 있는 혁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링컨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닫는 데 발 내민다 ,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중간에서 방해한다는 말.
책의 남용은 과학을 죽인다. 읽은 것을 아는 것이라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한번 읽은 것은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버린다. 지나친 독서는 주제넘은 무식꾼을 만들어 낼 뿐이다. -루소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다.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A. 슈바이처
와신상담( 臥薪嘗膽 ). 오나라 왕 부차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편치 아니한 섶에 누워 자며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즉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오랜 날을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것.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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