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공자

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意),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必),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固),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我)이다. -논어

많은 사람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곳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목은 속일 수 없이 엄숙한 것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대학

현자란 모든 것에 감탄하는 사람입니다. -앙드레 지드

부자의 큰 행복은 자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라 브뤼에르

사랑을 하는 자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이 순결해야 한다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는 진실한 연애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마음과 뜻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신 앞에서도 부끄러움이 없고, 동요함이 없어야 한다. 동시에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장애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도 필요하다. 이와 같은 조건이 갖추어졌다면, 그것은 참된 애정이고 진실한 연애이다. -앙드레 지드

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 -유태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