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귀에 경 읽기 ,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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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끊는 것이 열반이 아니고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열반이다. 지혜가 걸림이 없음도 열반이요, 여래에게는 번뇌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항상 열반이다. -열반경
우정은 뛰어난 견해이고 사랑은 맹목적이다. 벗의 결점을 보지 않는 사람은 그 벗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연인의 결점을 보는 사람은 이미 그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알랭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고난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소포클레스
연애라고 하는 것은 홍역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연애를 경험하는 것은 단 한번뿐이다. -제롬 K. 제롬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 무슨 일이나 사물이 요행히도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가 버림을 뜻하는 말.
환자는 일반적인 경과에 따라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자신의 기대에 맞추어 치유된다. -앤드류 매튜스
A good medicine tastes bitter.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스피노자
장님은 무뉘나 색채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이처럼 도(道)를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리 훌륭한 말을 들려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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