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속에 낙(樂)이 있고, 낙 가운데 근심이 있다. -퇴계 이황

Books are no better than woods without being opened always. (책은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과 같다.)

재산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은 오히려 도둑을 위해 쌓아두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상자나 보자기를 열고 가지고 가는 것은 좀도둑이다. 대도(大盜)는 상자나 보자기를 통째로 가지고 간다. 성인은 잘 다스려지만 큰 도둑이 오면 그 나라 전체를 도둑맞게 된다. 잘 다스려진 도둑에게는 사정이 좋은 것이다. -장자

교회는 초월계(超越界)를 세계에 이끌어 들이려는 것이며, 철학은 세계를 초월계에 이끌어 들여야 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밖에 있는 일처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관자

참을성을 지녀라. 영감(靈感)에 기대하지 마라. -로댕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 몹시 보챈다는 말.

Better be the head of a dog than the tail of a lion [horse]. (사자 꼬리가 되느니 개의 머리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