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고 사립 고친다 , 시기를 놓치고 때늦게 준비한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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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득실(得失)에 근심하지 마라. 성심으로 단호하게 행하면 경사스런 일이 생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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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에도 데겠다 ,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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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며, 저녁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인간은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만들 수 있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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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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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에 있는 사람도 아래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된다. 정(征)은 취하는 것.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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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이망( 倚門而望 ). 아들이 집에 돌아오는 시각에는 어머니가 문에 기대서서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제(齊) 나라 민왕(王)을 섬기던 왕손가(王孫賈)의 모친의 고사.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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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신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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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장사에는 외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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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의 머리털 하나 살갗 한 점도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 감히 훼손하거나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 -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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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 때는 눈썹도 빼고 간다 , 먼 길을 갈 때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가급적 줄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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