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가재 뒤지듯 , 느릿느릿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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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고 똥 다투랴 ,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때,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
산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 ,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얻으려고 함을 이르는 말.
차라리 밑 빠진 항아리는 막을 수 있지만, 코 밑에 가로놓인 입은 막기 어렵다. -명심보감
곧은 나무를 세워서 그 그림자가 굽기를 바란다. 이것은 될 수가 없는 일이다. 그 한계를 넘어서는 될 수 없는 것을 감히 하려고 해도 그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순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뛰어난 덕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덕은 일가일족(一家一族)에게 미치게 되어 서로 화목하게 힘을 모아 나라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서경
굶주리는 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기꺼이 먹게 되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라도 기꺼지 마신다. 백성은 난세(亂世) 후에는 평화를 바라고 있으니 정치는 오히려 하기가 쉬운 것이다. 당 태종(唐 太宗) 때 위징(魏徵)이 한 말. -십팔사략
어떻게 살아야 옳고 훌륭한 삶인가 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탈무드
자기의 감정을 믿지 말라. 감정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에 있어서 내면적인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석가모니
건너다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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